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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30 11:06 수정 2021.12.30 11:06
(사)한국나눔연맹이 함께하는 사랑의 불씨 전달식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8일 (사)한국나눔봉사연맹에서 사랑의 불씨 연탄 5,000장을 후원 받아 관내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에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사)한국나눔연맹 자원봉사자가 함께 방문해 전달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경로당이 폐쇄된 상황에도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사)한국나눔봉사연맹은 2018년부터 김천시 관내 한국 효문화관을 건립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에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지원, 유람선 관광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단절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2021년 3월부터 매주 도시락과 음료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봉사를 묵묵히 실천해주는 (사)한국나눔봉사연맹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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