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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제26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24 21:07 수정 2021.12.24 21:09
교육문화체육-오상관, 사회복지경제-이부화, 지역개발-백종록

 

제26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천시는 문화상심의위원회를 통해 교육문화체육부분 오상관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지회장, 사회복지경제부문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지역개발부문 백종록 전 김천시 산림조합장을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김충섭 시장은 “1966년부터 이어온 우리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신 세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을 간소하게 갖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희망을 꽃 피우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연출해 ‘시민 모두가 함께 꽃피우는 아름다운 행복 김천 만들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천시 문화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올해까지 총 26회를 거치면서 총 1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으로 보는 시상식

 

이부화 수상자 내외

백종록 수상자 내외

오상관 수상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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