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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마트 김천점, 40여만원 이웃돕기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14 17:57 수정 2021.12.14 17:57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

 

이마트 김천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3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로 41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장세형 이마트 부지점장은 “행사상품의 판매수익금을 조금씩 모아 만든 정성이 올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 큰 상황 속에서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줘서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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