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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힘 미래포럼 연탄나눔봉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07 10:27 수정 2021.12.07 10:27
난방 취약 7세대에 3,000장 나눔

 

국민의힘 미래포럼에서는 지난 4일 지역의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전계숙 김응숙 시의원과 미래포럼 회원 40여명은 신음동 소재의 한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미래포럼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 7세대를 선정해 연탄 3,000장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태홍 미래포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정의 손길이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포럼회원들은 이날 연탄 봉사활동을 마치고 조각공원 ~ 속구미 방향 직지천 산책로 일대를 함께 걸으며 새롭게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 점등식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진행된 사업으로 기존 가로등 불빛으로는 어두웠던 산책길의 조도와 가로등 설치간격을 보완해 시민들의 야간 산책로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점등식에서 송언석 의원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다 하겠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편의 및 여가활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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