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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힘 김천당협, 사랑의 헌혈 캠페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01 16:27 수정 2021.12.01 18:38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공급 도와
김천당협 주요 당직자 당원 50여명 대거 동참


국민의힘 김천당협은 1일 오전 10시부터 당사 주차장에서 ‘김천당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감소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11일 송언석 국회의원과 국회 서울사무실 보좌진들의 단체 헌혈에 이어 1일에도 김천당협 주요 당직자,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많은 당원들이 참여했다. 인원이 밀집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헌혈인원을 시간당 8~10명 내외로 배정했다. 혈액원 직원들의 꼼꼼한 안내로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의 접수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천당협측은  "코로나로 인해 지속되는 혈액부족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으며 많은 당직자, 당원들이 헌혈에 동참하셔서 뜻깊은 헌혈 캠페인이 가능했다"고 말하고 "오늘 당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일정으로 인해 함께 참여하지 못한 송언석 의원은 "지금 이 시기에 헌혈을 통한 나눔과 봉사가 이웃을 위한 가장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당직자 및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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