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병원은 최근 3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소화기내시경영역의 질적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질관리 프로그램으로 내시경실 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 진정내시경 등 총 6개 영역 93개 항목을 3년 주기로 평가한다.
김천제일병원은 이번 재인증으로 내시경검사와 관련해 환자에 대한 안전보장과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우수내시경실의재인증기간은 2024년 9월 30일까지이다.
소화기센터장인 주동욱 주임과장은 “3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아 우수한의료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철저한 질관리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이번 우수내시경실로 재인증 획득을 통해 내시경 시술의질적 향상과 안전한 진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