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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 지역상생‧수능 응원 위해 지역고교 격려방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1/10 17:45 수정 2021.11.10 17:45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9~10일 양일에 걸쳐 김천지역 10개 고교를 방문해 수능격려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경북보건대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천지역 자문위원고교에 수능대박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은직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명문 보건인재 육성대학으로서 경북보건대는 지역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고교와의 상생을 위해 격려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는 1956년 개교이래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됨은 물론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대구경북 지역 1,2위를 독점하고 전국에서도 11위권 이내에 들어오는 등 평균 81.5%이라는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보이며 취업에 강한 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경북보건대는 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A등급으로 선정됨으로서 27억가량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대학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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