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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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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11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김천시 요양보호사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본청 실과소와 사업소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날인 11월 9일에 제9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우청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한 각종 의안 심사 등 굵직한 의사일정이 잡혀있는 만큼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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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나영민 부의장은 공무직 코로나 대응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체계 마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민들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는 5분 자유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