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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추진단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지난해에 공모 신청해 선정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70억 원이 투입돼 농촌의 자립적이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창재 부시장이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공동추진위원장(겸임, 추진단장)으로 김천대학교 백열선 교수를 선출했다.
백열선 공동추진위원장(겸임, 추진단장)은 “추진위원회의 구성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반이 마련됐으며 또한 추진단장으로서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역량 및 조직력 강화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부시장은 “정책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역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 실천하는‘사람(조직)’이 남아 활동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사업 추진 중에 많은 조언을 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