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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민의날 기념식 11월로 연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0/13 19:41 수정 2021.10.13 19:41
김 시장 “코로나 속 시민 안전 최우선”

 

김천시는 15일 김천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 예정이던 2021년 김천시민의 날 기념식(자랑스러운 시민상 등)을 11월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시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9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국 지자체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차단을 위해 10월 중 개최되는 축제·행사에 대한 취소 및 연기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시민의 날 행사를 부득이하게 11월로 연기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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