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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9/13 19:11 수정 2021.09.13 19:11
선진 시민의식 도시 김천, 전국에 인정받다!

 

김천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의식 1등 도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를 알리고자 공모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거두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라는 시민의식 개선 운동이 전국에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김충섭 시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천하는 우리 김천시의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꾸밈없이 보여준 것이 주효했다. 이번 상은 저나 동료 공무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거둔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그동안의 노력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김천시민들의 저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에서 376건의 사례를 공모됐으며 김천시가 수상한 7분야(공동체 강화)에는 82건의 사례를 전문 심사위원 50명과 각 지자체 직원들이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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