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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署, 위기청소년 취업 연계로 선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8/13 22:00 수정 2021.08.13 22:00

 

김천경찰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실업계 학생의 취업기회가 줄어들자 위기청소년에 대한 취업연계로 선도 및 지원에 나섰다.

 

김천의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체에 취업 연계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취업 연계 기업체는 자동차부품 회사로 현대·기아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납품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우수 중견기업이다.

 

이 업체의 대표 및 기술과장 또한 위기 청소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김천署에서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실시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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