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송언석 의원,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발전 위한‘자율주행 토크콘서트’개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8/13 21:37 수정 2021.08.13 21:37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자율주행 시장 전망 및 정책 모색
비대면 온라인 방식 진행. 유튜브‘송언석TV’통해 생중계
- 송 의원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선도하길 희망”

송언석 의원(사진)이 오는 17일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해 향후 자율주행 시장 전망 및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율주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송언석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국민대학교 정구민 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 박상혁 의원,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연구소 조윤희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지난 6월말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따르면 향후 자율주행 시장규모가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까지 버스의 50%, 택시의 25%가 자율차로 운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송언석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대한민국 자율주행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라면서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