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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산전담의용소방대, 하천에 고립된 시민 3명 구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8/12 19:01 수정 2021.08.12 19:01

 

김천소방서 증산전담 의용소방대원이 10일 오후 3시경 증산면 유성리 인근 하천에서 고립된 시민 3명을 구조했다.

 

주계식, 정재인 대원은 국지성 호우로 물살이 강해 하천 중간에서 시민 3명이 고립된 상황에서 구명환을 이용해 다친 사람 없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시간이 지체됐더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신속한 조치로 인명구조에 힘써 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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