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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김천시청년센터 코딩 특강 운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8/09 18:00 수정 2021.08.09 18:00
자격증 취득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높아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김천시청년센터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코딩 자격증 취득 특강을 운영했다.

 

코딩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필수 분야지만 전문가 부족 및 교육 여건 부족으로 지역 내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청년에게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술들을 조기에 배워 4차 산업에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했다.

 

수업 내용은 기본부터 프로그램 만들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코딩 자격증 반에 참여한 한 청년은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어서 코딩 교육을 배우는 데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접하지 못한 다른 분야를 배우는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으며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해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준 김천시청년센터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천시 청년센터에서는 공유 아지트 프로그램으로 드론수업과 스텐실 수업, 힐링 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북보건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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