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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코로나19 358, 359 신규확진자 2명이 5일 발생했다.
이날 확진된 358번 확진자를 포함해 김천서 13명이 지난달 29일~30일 경산시를 방문해 서울 2명, 부산 1명 등 총 16명이 축구경기를 하고 식사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중 서울 1명이 4일 먼저 확진되고 하루 뒤 김천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시는 현재 이들과의 밀접접촉자 파악에 주력 중이다.
359번 확진자는 348, 34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되다 지난 2일 영주적십자병원에 아들의 보호자 자격으로 같이 입원해 있던 중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