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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박삼봉 교육장, 리브투게더 챌린지 동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8/04 20:38 수정 2021.08.04 20:38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으로 나아간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 교육장은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h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4일 자신의 SNS와 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 챌린지 참여 사실을 알리고 “차별은 모두의 적이며, 모두에게 힘든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의 손을 잡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아이는 소중하고 특별하며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차별과 편견 해소에 김천 교육 가족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우리나라 외교부가 함께 시작했다.

이학승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본 챌린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이가희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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