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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평화남산동,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경로당 점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30 15:29 수정 2021.07.30 15:29
어르신 안부 물으며 소통의 시간 가져

 

평화남산동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로당 안전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서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대비 안전 수칙 및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경로당 운영 방안 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로당이 제한적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무엇보다도 어른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경로당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르신들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관내 경로당은 비수도권 3단계 격상에 따라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은 중단됐으나 철저한 방역 조치하에 취약계층의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폭염기간 어르신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접종 완료자 중심 △ 외부인 출입금지 △경로당 대상 프로그램 중단 △식사 및 음식물 섭취금지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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