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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 간 전동관람차 운행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29 14:29 수정 2021.07.29 14:29
내달 1일 본격 운행 앞두고 김충섭 시장 현장점검


활기찬 관광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 공원간 전동 관람차 운행이 내달 1일부터 본격운행 된다.

 

운행코스는 직지문화공원 입구를 출발해 세계도자기 박물관, 시립박물관, 평화의 탑을 거쳐 솔향다원까지 왕복 3㎞ 구간이다. 소요시간은 약 25분정도 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초중고 청소년은 1,000원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다.

 

본격 운영에 앞서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속 방지턱 3개소와 차단기, 전동차 전용도로 및 인도를 새로 개설했다. 6월부터 7월까지 두달여 동안 시험운행을 통해 운행 노선 점검과 운전자 안전교육 등 안전 관리 점검을 마치고 본격 운행하게 됐다.

 

김충섭 시장은 본격 운영에 앞서 노선 점검과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오삼이 캐릭터를 활용한 해피카가 활기찬 관광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피카 운영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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