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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 마스크 1만장 기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22 18:12 수정 2021.07.22 18:12
뜨거운 날씨만큼 돋보이는 이웃사랑

 

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에서는 지난 21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는 “우리지역에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가 이제 생활필수품이 되었으며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무릉유기농산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저소득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무릉농원유기농산 황금퇴비는 김천시 구성면에 소재하는 유기농퇴비, 살충제, 제초제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체이다. 2019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해 연말 이웃돕기성금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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