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천소방서, 소방활동 유공 의용소방대 표창 수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22 17:42 수정 2021.07.22 17:42

 

김천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인명·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지영애 부대장 등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의용소방대원은 지영애 부대장을 비롯해 김명수 서무반장, 대항남성의용소방대 정해웅 현장관리반장, 김신규 대원 등 모두 4명이다.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지영애 부대장 등 2명은 지난 2월 중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기간 화재예방순찰 중 인근 주택화재를 인지하고 출동차량의 안내와 현장상황을 전파해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항남성의용소방대 현장관리반장 정해웅 등 2명은 지난 2월말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기간 화재예방순찰 중 농작물 소각현장을 발견하고 계도해 산불예방에 기여했다.

 

 

 

 

박경욱 소방서장은“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화재 방지에 큰 기여를 해주신 의용소방대원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