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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합동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08 20:11 수정 2021.07.08 20:11
ESG 경영 노사공동 선언 실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7일 공단 본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공단이 ESG 경영 실현을 위한 행보로 지난 6월 17일 실시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의 연장선으로 시행됐다.

 

공단은 지난 노사공동 선언을 통해 ‘친환경 경영 확산’과 ‘안전 경영 실현’, ‘상생협력’ 등 노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 등 ESG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공단 권용복 이사장과 박원덕 노조위원장이 직접 참여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단은 헌혈 참여자에 대해 내부 복리후생포인트 추가 지급 등을 추진하여 헌혈 캠페인의 더욱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간다’는 新비전을 선포했으며 안전 및 환경, 상생협력 등 포용적 사회가치 지원을 위해 ‘사회가치실’과 ‘ESG 경영처’를 신설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헌혈은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이며 작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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