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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기술, 재가장애인 식생활 개선 위한 후원금 800만원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25 12:41 수정 2021.06.25 12:41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3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재가장애인 식생활 개선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식은 간소하게 원자로 설계개발단 원자로사업관리실 배광진 팀장과 권정애 차장이 복지관을 찾아 진행됐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재가장애인의 올바른 식생활 확립을 위해 주1회 50가정을 대상으로 3가지 반찬을 배달하는 밑반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취소됐다.

 

배광진 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없어 매우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한다. 하루 빨리 상황이 진정돼 직접 지역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201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가장애인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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