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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로 지역사회 첫 봉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24 15:06 수정 2021.06.24 15:06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천면 도평리 소재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포도가 여물고 있는 3,967㎡(약 1200평) 규모의 포도밭에서 제초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곳에 항상 함께 하겠다”면서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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