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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신동방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21 20:04 수정 2021.06.21 20:04


대신동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오전 일찍부터 관내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를 했다.

 

이병갑 대신동방위협의회장은 예초기를 둘러메고 솔선수범 풀베기를 했으며 여성회원들은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25명의 회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연신 굵은 땀방울을 훔쳤다.

   


한편 전제등 대신동장은 격려 방문으로 회원들의 사기를 복돋았다.

 

이병갑 회장은 “농번기로 인해 다들 많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매년 실시하는 연도변 환경정비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친절, 청결, 질서를 주제로 하는 해피투게더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피투게더 운동과 같이 시민의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신을 견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풀베기 작업 이후 보다 청결해진 대신동의 모습을 통해 시민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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