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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우기대비 대규모 사업장 현장 집중 점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18 17:28 수정 2021.06.18 17:28

 

김충섭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하천정비사업 지구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을 시행한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총 연장 약 11.5㎞에 24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율곡동에서 농소면 봉곡리 구간의 제방축제와 교량설치 등 하천정비기본계획에 맞춰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2020년 초 공사를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교량 2개소를 완료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제방 1.2㎞에 대한 보강공사를 우선 시행하는 등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민들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해진 공사기간 내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여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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