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의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경북도내 최초로 설립되는 복지재단이다.
복지재단은 의결기관인 이사회와 사무국으로 구성되며 이사회는 재단의 최고 의결기관으로서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변경 등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감사는 재단의 재산상황 및 결산, 이사회 운영과 업무에 대해 감사를 하게 된다.
공개모집하는 김천복지재단 임원은 무보수 비상근으로서 이사 8명, 감사 2명이며 임기는 이사 3년, 감사 2년이다.
임원 지원 신청은 7월 2일~8일까지 김천시청에서 접수 받는다. 임원 선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연령, 학력, 성별, 거주지 제한이 없고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적 지식 및 경험이 풍부하며 지방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미성년자, 파산선고 받은 자, 금고이상 실형 선고 받은 자 등 법상 임원의 결격사유자는 임원이 될 수 없다.
제출서류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서식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류접수는 시청 복지기획과 직접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복지기획과 복지지원팀(054-420-68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