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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경향우회 백승국씨, 지역어르신 위해 마스크 1만장 기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11 17:09 수정 2021.06.11 17:09

 

재경향우회 회원인 ㈜기아 쌍문대리점 백승국 대표는 고향시민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10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받은 텐탈마스크는 이제응 평화남산동 노인회에 전달돼 평화남산동 경로당 10개소에 배부, 경로당 이용자 및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승국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고 밝히고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해 준 ㈜기아 백승국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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