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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교통행정과, 코로나19극복 봄철 농촌일손돕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5/31 10:45 수정 2021.05.31 10:45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샤인머스켓 포도 순따기 등 농촌일손을 도왔다.

 

교통행정과 15명의 직원들이 어모면 중왕리(1,800㎡) 포도밭에서 오전 8시부터 샤인머스켓 포도 순따기 작업을 하며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포도 농가에서는 “일손구하기가 힘들었는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분들이 도와주신 덕에 포도 순따기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일 교통행정과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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