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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자율방범연합회와 코로나19 방역 참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5/10 10:33 수정 2021.05.10 10:33
시민이 함께하는 ‘일제 방역의 날’ 적극 동참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는 관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부곡 맛고을 일원에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이 방역 활동에 동참해  “코로나 발생 후 34회나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가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지역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이다”라고 격려했다.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매주 목요일 관내 방역 취약지를 집중 방역해 왔다. 올해는 연화지, 강변공원과 안산공원, 황금시장, 부곡 맛고을 등 시민들이 밀집하는 곳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꾸준히 방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종만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시장님의 격려가 여러 차례 방역으로 지쳐있는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해 온 시민참여형‘일제 방역의 날’을 최근 주 1회(수요일)에서 주 2회(수·금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통장,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변단체들이 적극 동참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주 방역활동을 진행하시는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천시도 모든 행정력을 집결시켜 민과 관이 하나되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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