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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4/27 10:48 수정 2021.04.27 10:48
웃음 넘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

 

김천시는 지난 23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에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초등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지좌동 맞춤복지팀, 마을통장 등 관계기관 13명이 참석해 아동방임 가구에 대한 양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정신건강, 주거환경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대해 실태를 공유했다. 또 기관별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김천시 복지담당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 지원으로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민관 복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현장중심의 통합사례관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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