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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김천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강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위촉된 강사 20명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와 지난 3년 간의 강의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미나가 끝난 뒤 2019년부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애랑 김천대 교수가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으로 변화한 시민의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신규로 위촉된 강사들에게 시민의식 변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규택 김천시 행정지원국장은“시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의지와 반복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그 역할을 해주실 강사님들이 이렇게 열의를 갖고 세미나를 연 것에 대해 감명받았다.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통해 김천시민의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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