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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경찰서, 어모면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4/15 14:32 수정 2021.04.15 14:32

 

김천경찰서는 지난 14일 어모면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 경찰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안심센터’를 확대운영한 것으로 치안 소외지역을 방문해 주민 불안요소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활동을 한다. 또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진단, 농번기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실질적인 주민체감안전 및 치안고객만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A씨는 “바쁜 농번기에 이렇게 농촌까지 찾아와 교통사고 등 각종 예방 활동과 상담을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농촌 지역순찰 및 범죄예방을 위해 힘을 써달라”고 했다.

 

 

 

이승목 경찰서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범죄취약지 진단, 농번기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적극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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