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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 향상교육을 4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환경에 맞는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기획력, 회계처리, 보고서 작성법, SNS활용법을 교육한다.
한 교육생은 “평소 실무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전방위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지 못하고 정체된다면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가 어려울 것이다. 본 직무교육을 통해 우리 김천시 공무원들의 직무역량이 향상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김천시 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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