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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새마을회, 국립김천치유의숲과 함께 나무심기 전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4/06 18:15 수정 2021.04.06 18:15
생명살림운동 동참·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


김천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 새마을회장단과 증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봉식, 부녀회장 최향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살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에서 지원한 편백나무, 전나무 등 4가지 종류의 나무와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나무 등 총 100그루를 심었다.

 

임영식 새마을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증산을 찾는 분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새마을회에서는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깨닫고, 후손들에게 쾌적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심은 나무는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 제로시대를 앞당기는 소중한 실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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