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천시노인지회, (사)한국나눔연맹 함께 어르신 200명에게 주 1회 도시락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10 21:59 수정 2021.03.11 16:53

 

김천시노인지회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사)한국나눔연맹으로부터 지원받은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과 2018년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김천시노인지회 어르신들을 지원해오던 중 이번에 한 끼의 따뜻한 식사를 어려운 어르신에게 제공하게 됐다.

 

 

김천시노인지회에서는 경로당행복도우미가 돌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연맹에서 지원하는 도시락 200개를 (사)한국나눔연맹 자원봉사자 10명과 경로당행복도우미 31명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한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2018년 대항면에 한국 효문화관을 건립해 전국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효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김천시노인지회에는 그간 행사지원 6회, 효공연 4회, 유람선 관광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이부화 노인지회장은 “개인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익성을 갖고 나눔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는 (사)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지회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