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천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시행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08 18:55 수정 2021.04.16 12:26
쾌적하고 안전한 김천만들기

 

 

김천시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안전사고 사전예방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반이 얼었다 녹으면서 약화돼 붕괴, 낙석으로 이어지는 인명피해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집중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노후주택, 옹벽 등이다.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시정, 보수 및 보강, 통제선 설치 등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시정 조치하고 붕괴 위험 등 사고 유발 요인이 있거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가용 재원을 활용해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All the collections and salable models of 1:1 perfect fake watches for sale are available here.

  Do not miss the best fake omega speedmaster vs real. Place an order online and fast shipping.

 

 

 

 

시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해빙기 안전사고 전조현상 등 주변 안전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시청이나 안전신문고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