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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05 18:41 수정 2021.03.05 18:41
“모두의 안전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 참여해 주세요”


김충섭 시장은 5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고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철훈 부산시 영도구청장, 배기철 대구시 동구청장, 박삼봉 김천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안전한 김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2018년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700여 세대에 소화기를 배부했다. 올해는 1,000여 세대에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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