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화남산동은 ‘친절이 최고의 행정서비스다’라는 인식으로 친절에 사활을 걸고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3월부터는 주민맞춤, 주민이 공감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피투게더 친절소리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친절을 주제로 ‘모닝 친절 워크숍’을 운영한다.
![]() |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느낀 친절‧불친절 사례나 개선사항을 비치된 카드에 작성해 ‘친절소리함’에 투입하면 매주 ‘모닝 친절 워크숍’에서 취합한다. 우수사례는 모든 직원이 실천하도록 공유하고 지적된 사항은 의견을 나누며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작은 친절이 시민에게는 큰 감동”이라며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귀기울여 사소한 부분에도 친절을 염두해 두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며 ‘모닝 친절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