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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서울사무소(이원호 소장)와 재경김천향우회(민오임 고문 등)에서는 2일 김천시 아포읍 의1리 출신 김현태 회장이 운영하는 한신플라텍(주) 본사 공장을 찾아 평택시 안중읍을 방문했다.
서울사무소에서 계획한 이번 방문은 지역 출신 기업인의 회사를 방문해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에도 지역 출신 우수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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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플라텍(주)은 1990년 창립된 플라스틱 제조 전문 회사로,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무재해 및 투명한 경영방침으로 국방부(병무청)로부터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국가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로부터 해외투자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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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서울사무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전문 업체로 발전시킨 김현태 회장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향후 발전적 투자계획을 김천시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김천시의 차별화된 투자유치제도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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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임 고문도 김현태 회장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까지 회사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태 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윤리 경영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향후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재경김천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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