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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 보건복지부‧경상북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3년 연속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17 16:51 수정 2021.02.17 16:51

 

 

 

 

김천대학교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선발하는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김천대는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2019년부터 운영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2021년 선발된 경북청년사회서비스지원사업은 19세부터 34세까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10명을 선발해 청년층의 신체, 건강 개선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술, 게임, 담배, 도박 등 중독예방 상담 프로그램, 데이트폭력예방 호신술 교육을 통한 신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신체건강 및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경찰소방학부 경찰행정전공 김봉수 주임교수는 "2020년 뜻하지 않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업운영에 많은 미흡한 점이 있었음에도 다시 한번 믿고 맡겨준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옥현 총장, 백열선 산학협력단장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김천대학교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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