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봉사회(회장 김경태)는 지난 5일 ‘사랑 나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후원해 온 장애인단체 회원들과 독거어르신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며 연말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장애인협회, 부곡·교동 지역 어르신, 척수장애인협회, 어모중증자립지원센터 원생, 뇌병변장애인협회 등이 함께해 지역사회 연말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송언석 국회의원과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김석조 시의원, 우지연 시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들 내빈들은 다락방봉사회가 보여준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은주, 이세진 회원이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장은 회원들의 순수한 사비로 마련된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경품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참석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 구성과 동선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세심한 정성을 기울인 배려가 돋보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참석자들의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척수장애인협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와 흥겨운 예쁜소리 우쿨렐레 공연, 김천어울림색소폰 앙상블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참석자들의 노래자랑 시간에는 모든 이들이 함께 호응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처럼 정성스럽게 마련된 자리가 있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송년의밤 행사는 황악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석)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두 단체는 준비 단계부터 행사 당일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모범적인 공동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김경태 다락방봉사회장은 “이번 송년의 밤이 우리 지역사회에 더 큰 온기와 희망이 전해지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락방봉사회는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다락방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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