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김충섭 시장, 설맞이 민생 직접 챙겨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10 16:41 수정 2021.02.10 16:41
관내 사회복지시설 순차 위문


김충섭 시장은 고유명절 설을 맞아 지난 9일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설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하면서 민생을 직접 챙겼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인원 및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삼애원을 시작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 내마음요양원 등을 순차적으로 위문했다.

 

이번 위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등 56개소에 백미, 생필품, 두유 등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고 소외계층 400세대에는 떡국떡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