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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18일 아포중·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아포읍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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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전을 돌아보고, 아포읍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미래 3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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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도근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 참석내빈의 축사와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읍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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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아포읍에서 가장 연장자인 박희순(103세) 어르신과 다자녀를 둔 이순금 씨 가정이 읍민 일동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오랜 세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준 어르신과 지역 인구 증가 및 화목한 가정의 본보기가 된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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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30년 동안의 아포의 발전상을 느낄 수 있는 기념 영상 상영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기념 퍼포먼스 ‘10년 뒤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배낙호 시장과 아포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직접 쓴 편지를 타임캡슐 우체통에 넣는 상징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타임캡슐 우체통은 10년 후인 아포읍 승격 40주년에 다시 개봉될 예정으로, ‘미래를 향한 아포읍의 희망과 비전’을 담은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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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제8회 가을 음악회’에서는 마술쇼, 난타,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 예술단과 읍민 노래자랑,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읍민 노래자랑에서는 각 마을을 대표해 참가한 주민들이 평소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주민들은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관람객들은 열띤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행사장은 그야말로 웃음과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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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근 읍 승격 3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장은 “읍 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읍민들과 멀리서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모두가 함께 30년 세월 간 아포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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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아포읍장은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읍민들의 화합된 모습 속에서 더욱 발전할 미래 30년의 아포읍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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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은 산업·주거·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동부권 중심 지역으로, 최근 지방도 514호선이 국도 85호선으로 승격되며 지역발전의 확장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도립 도서관 건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송천택지개발사업과 아포스마트시티 연계 도로개설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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