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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제2회 황산 작은 음악회, 청춘의 리듬으로 가을밤 수놓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10/17 22:24 수정 2025.10.18 16:40
지좌동 주민 300여 명 참여, 청소년들의 열정 무대 큰 호응


김천시 지좌동(동장 배정화)은 17일 오후 4시 30분 지좌 황산공원 바닥분수광장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에서 펼쳐지는 청춘의 리듬’을 주제로 한 「제2회 황산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슬로건인 ‘행복한 지좌동 우리손으로’를 실천하는 취지로,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소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 1명·우수 2명·장려 6명·입선 12명 등 총 2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모든 출품작은 황산공원 내에 전시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열린 음악회 무대는 동부초등학교 합창단의 밝고 맑은 하모니로 막을 올렸다. 문성중·성의중·성의고 밴드팀이 이어 다양한 곡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김천예술고 학생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천시청 밴드팀 ‘맥스(MAX)’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참여 학교 교장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학생들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돼, 관객들로부터 따뜻한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한 주민은 “아이 또래 학생들이 무대에서 당당히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가족 모두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무대를 이끈 의미 있는 음악회였다”며 “지속적인 문화 행사를 통해 지좌동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장분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관변단체 회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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