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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준공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시민들의 염원과 미래 비전을 담아 묻었던 타임캡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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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김천시민의 날’인 15일, 오후 4시 율곡동 대한법률구조공단 맞은편에서 ‘김천혁신도시 10주년 기념 타임캡슐 개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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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모태화 김천교육장, 양주필 국립종자원장을 비롯한 이전 공공기관장 및 관계자, 율곡동 주민 등이 참석해 김천혁신도시 1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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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타임캡슐 개봉 퍼포먼스, 서예 퍼포먼스, 수장품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봉된 타임캡슐은 지난 2015년 김천혁신도시 준공 당시 매립된 것으로, 당시 시민들이 남긴 메시지와 혁신도시 입지 선정, 추진과정, 공공기관 이전 계획, 신사옥 건립도 등 혁신도시 조정 전 과정을 담은 조성 자료, 10년 전 김천의 현황을 담은 기록물 등이 부식 방지 및 진공 상태로 밀봉돼 온전한 상태로 전시됐다.
당시에는 10년 후 개봉용과 김천시 승격 100주년이 되는 34년 후 개봉용, 두 개의 타임캡슐이 함께 매립돼 김천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 중 첫 번째 캡슐이 약속대로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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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기념사에서 “김천혁신도시는 10년 전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새 장을 열며 출발했다”며 “오늘의 개봉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도시 2단계 유치 또한 김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김천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행정·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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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혁신도시는 경북의 혁신 성장 거점으로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왔다”며 “경북도 역시 김천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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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시의회 의장은 간단한 인사말 후 지역 선출직 의원들에게 발언 기회를 양보했다. 이에 조용진 도의원과 박근혜·임동규 시의원은 “율곡동 주민과 시민을 위한 도·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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