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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구성면 새마을 부녀자와 지도자 각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했다.
협의회에서는 흥평2리 부녀자 한지영의 셋째 자녀(20년 12월 1일생)와 금평1리 지도자 여완기의 첫째 자녀(21년 1월 19일생) 등 두 아이의 부모에게 출생축하금으로 김천사랑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저하되고 있는 시기에 김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3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급된 축하금은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출산장려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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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지난 두 달 간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가정에서 두 명의 아이가 태어나 매우 기쁘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구성면새마을협의회 부녀자·지도자의 자녀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구성면에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들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