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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이명기 의원·박영록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06 21:02 수정 2021.02.06 21:02
지역사회 기여와 지방자치 발전 공로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위 사진 가운데)과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아래사진 가운데)이 의정봉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따로 시상식은 갖지 않고 4일 의정회에서 이우청 의장이 대리시상 했다.

 

재선 의원인 이명기 위원장은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불요불급한 예산의 과감한 절감으로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이 우선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평소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박영록 위원장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선출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명기 위원장은 “시민이 주신 큰 상으로 알고 더욱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합리적이고 내실있게 의회를 운영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영록 위원장은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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