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서진, 중복 맞이 훈제 삼겹살 26상자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7/30 17:21 수정 2025.07.30 17:21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서진(대표 윤영민)은 중복을 맞아 대항면(면장 허범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대항면 내 경로당 26개소에 훈제 삼겹살(시가 6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서진의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 다. 기부된 훈제 삼겹살은 각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영민 대표는 “대항면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 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허범선 대항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서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 어린 기부가 올여름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진은 지역 축산물 가공 및 제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모범적인 농업법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