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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리콘밸리(주)‧한국신호공사, KF94마스크 3만2천장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27 17:06 수정 2021.01.27 17:06
“코로나19 위기극복, 우리 모두 힘 모아 함께 이겨내요!”

 

실리콘밸리 주식회사와 한국신호공사는 지난 26일 김천시청을 찾아 1,6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2천장을 전달했다.

 

윤경섭 실리콘밸리(주) 대표와 김덕수 한국신호공사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김덕수 대표와 윤경섭 대표가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실리콘밸리(주)와 한국신호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응명동에 위치한 실리콘밸리(주)는 기타 플라스틱 물질,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교통관련 시설물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한국신호공사 또한 지난해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사용해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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